[사용해봄] 젤로 부스트팟 간단 후기

젤로 부스트팟 이벤트 당첨 간단 후기 입니다.

보통의 경우 기기나 액상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해 왔는데

젤로 부스트팟은 팟 하나를 리뷰하자니 그리 길게 서술할 것도 없어서 수령기만 올려놓았었고 리뷰는 좀 미루어 왔네요.

우선 이벤트에 당첨되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합니다.

수령에 항상 도움주시는 용인 보정동 양키베이프 가족분들한테도 감사하다는 인사남기구요.



리뷰라고 할거까진 없을 거 같고 간단한 사용소감만 적겠습니다.

기존에는 메쉬코일을 썼는데 와이어 두겹을 겹친 패러럴방식의 코일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분해해보진 않았네요.

단맛은 확실히 기존 코일보다 부스팅됩니다.

발라리안까지의 단맛은 아니고 브이쓰루에 아주 살짝 못미치는 정도까지의 단맛은 올려준다고 느껴졌습니다.

솔직하게 향의 밸런스는 RDA만큼 날카롭게 뽑아주진 못하는거 같고 살짝 뭉게지는 느낌은 있네요.

하지만 향표현의 부분은 팟디바이스란 점을 고려하면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간단한 후기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