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유 로튼 입니다
일이 바빠진 관계로 요새 잘 오질 못했는데, 대박인 제품 발견하여 오랜만에 한번 와봅니당
고거슨 바로 다비도프 바닐라 토바코 인데요
일단 첫인상을 말씀드리자면, 크오크와 VCT, 치코타를 처음 발견하였을 때 와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음- 바닐라와 함께 느껴지는 적당한 당도
중간-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오크 계통의 시가 향
마지막- 연초 마니아들이 환장하는 한증막의 수증기와도 같은 찐한 연초의 재떨이 냄새
토바코라고 하는데 미들노트는 토바코보다는 시가에 가까운 느낌의 향입니다
당도-★★☆☆☆
바디감-★☆☆☆☆
타격감-★★☆☆☆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