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많은 일이 있었던 꿈이예요

아까도 짧게 말했는데 제가 꾼 꿈이 진짜 대박이였어요

꿈에서 어떤차를 타고 가는데 그안에 마동석이랑 다른사람들이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마동석한테 한대 맞은거예요 아마 등짝이였나 팔이였나 한대 맞았는데 그대로 온몸에 오한이 오면서 정신을 잃었다가 딱 눈을 떴는데 찐으로 추운거예요 이불은 없고 보니까 저희집 둘째가 이불을 돌돌말고 지는 따땃하니까 대자로 뻗어서 자는거 다시 뺏어서 덮고 축구틀고 보다가 자는데 꿈에서 어떤 여자2명이 나와요 동네주민인데 제가 그 동네에 뭔가를 협조를 안했대요 그래서 그걸 협조해야된다면서 계속 쫒아오고 어딜가든 2명이 쫒아오고 집앞까지오고 그러다가 그 여자2명이 문두들기다가 안되니까 실인가 낚시줄인가 그걸로 문을 따요 그리고 들어오길래 막 소리지르고 경찰부르니까 갑자기 칼을 들고 막 찌르려고 뛰어오고 그러다 찔렸는데 경찰 전화하니까 경찰도 한편이라서 계속 반복적인 말만 하는거에요 알아서 원만하게 처리하세요 그래서 거긴 어딘데요 그래서 아는사람이예요? 이런거만요 그런식으로 하는데 집안에 고양이들이랑 강아지들한테까지 그사람들이 가길래 그때 피는 철철 흘리면서 걔내는 다치면 안된다고 막 뛰어가서 셋다 안고 제가 다 막아서 걔내들은 살았어요 그리고 그 여자들이 가고 막 울고 그러다 쓰러질라고 하는데 현실에서 애기 고양이가 절 때려서 깻어요

아(주)스(페셜한)몬(스터) 가 있었으면 아마 저는 꿈에서 그 여자들을 다 이길수 있었겠죠?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