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이어 AVP AX 리뷰

 



처음 박스 부터 어떤 색상인지 알 수 있게 박스 색도 예쁘게 하늘색입니다 처음 들었을때 놀란게 박스가 생각보다 묵직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모든 아스파이어 제품중에서 이 제춤의 패키징이 가장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느껴졌습니다 기기의 묵직함도 그렇고 아스파이어 제품중에서 고급진 느낌을 줄려는 기기 포지션에 있는 듯 했습니다

 

 



마침 제 방의 벽 색도 하늘색이라 같이 찍었습니다 요즘 플립 같은 핸드폰에서 볼 법한 예쁜 하늘 색 입니다  저는 이런 파스텔 톤의 색상을 좋아하는데 색상의 제 취향에 잘 맞는 색이였습니다.

코일이 팟과 합쳐져있는 일체형 팟이며 방향 상관없이 자석으로 착 붙습니다 브이쓰루의 아쉬운점이 자석형태가 아니라 끼우는 방식이라 빼기가 힘든데 이런 자석형태는 탈착이 쉬워 마음에 드는 점이였습니다. 기기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기기가 플라스틱 바디가 아닌 금속? 제질인거 같습니다 제 주력 기기였던 브이쓰루는 제가 자주 떨어트려 금방 깨지고 부서졌는데 이 기기는 최소한 부서지지는 않을거같아요 오래 써봐야 알겠지만 내구성은 매우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팟은 0.6옴 팟하나 1.0옴 팟 하나가 패키지안에 들어있고 저는 0.6옴의 팟을 사용해봤습니다

마르키사 파파야 액상을 넣어 사용해봤는데 매우 잘밀어줍니다 맛표현도 강한 편이예요 브이쓰루에 비교하자면 더 잘밀어줍니다 잘밀어주어 연무량 또한 더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하루동안 사용결과 850의 베터리 크기 답게 하루종일 사용했는데  베터리가 넉넉한거 같아요 이 부분도 브이쓰루에서는 아쉬웠던 부분이였는데 마음에 드네요

브이쓰루 출시 당시에는 브이쓰루 만한 편리한 기기가 많이 없었는데 이제는 브이쓰루의 단점들을 모두 보완하고 맛표현도 더 좋아진 기기를 이렇게 접하게 되어 아마 브이쓰루의 코일을 다 소비후에 주력기기로 넘어 올 것 같아요  휴대성은 무게 때문에 브이쓰루보다 약할 수 있으나  나머지 면에서 모두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어 너무 만족스러운 기기였습니다

 



아스파이어 가족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