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이벤트] 2023년은 더 스펙타클했으면

예상치 못했던 일들로 가득했던 2022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계획한 대로 일이 잘 안 풀리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데

10월부터는 되던 일들도 잘 안 풀리더라고요?

90일 가량동안 제일 많이 보고 들은 단어가 '불합격' 이더라고요

자격증 시험 그만 보고 싶어요 정말로..

배우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느순간부터

펜을 쥐고 책상을 앉는 다는 거 자체가

승질이 나더라고요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자"가 좌우명인데

최악의 상황에서 최악만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달까..?

어제도 운동 끝나고 지쳐버려서 평소의 저답지 않게

침대에 누워서 잠만 잤네요 ㅋㅋㅋ

1월부터는 엉킨 매듭을 하나씩 다시 풀어나가려고요

그래서 저는 집에 가서

따끈한 2023년 캘린더와 함께

계획을 세울겁니다!! 이히히히힣

저는 일/주/월/년 계획을 다 세우는 계획형 인간이지만

이제는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다는 걸 알기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부터 세워야 할 것 같아요

2023년에는 베이핑 열심히 하는 운동인으로 살면서

원하는 거 다 해보고 살고 싶네요!

내년은 얼마나 더 스펙타클할지 기대되네요 우히히

그리고 2023년에도 OG92 댓글 왕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스노우볼 화이팅 ♥  OG92 화이팅 ♥  여러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