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 monster taru 제작기. 나무로 만든 자작품 전자담배

안녕하세요 백곰괴물 입니다.

오늘은 집앞 나무를 다듬다생긴

나무가지를보니 급 전자담배 바디를

만들고 싶어져 taru 제작기를 올려봅니다.

가지치기를 하다보니 어느정도 두꺼운

나무가지가있어 땔깜으로 사용하긴 아쉬워

어느정도 말린후 사용하던 베이핑기의

부품을 이식해보기로 해보았습니다.

ㅡ

첫번째있는 자두나무 가지를 픽하게 되었습니다.

칼로 외피를 벗긴후 기기사이즈에 맞게

나무를 깎아내 주었습니다.

이때부터 장비가 협소해 완성이될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어느정도 바디의 모양을 잡아준후

이식할 부품이 들어가게 나무의 안쪽을

드릴로 사정없이 파주었습니다.

밀링머신이 있었다면.. 참 편했겠군요..

현타가...

이식될 부품에 맞게 구멍도 뚫어보고

드릴로 사정없이 파인 안쪽도 어떻게

고르게 다듬어 주었습니다.

열심히 파고 다듬은 나.. 칭찬해~! 토닥토닥.

부품을 넣어보니 다행히 맞긴했습니다.

다행이구나... 잘 맞춘나 칭찬해..~ 토닥..

파이어버튼도 나무를 깎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완성이된 taru 오른손에 맞게

손으로 쥐었을때 그립이 되게 나무의 외부를

파주었습니다. 나무가 검게 탄건 아직 나무가

제대로 마르질않아 작업을하며 토치로 수분을

날려주며해서 탄 자국입니다.

수분을 날려주며 나무바디가 수축을해 안쪽을

다시 작업했던... 초보자의 실수로군요..

ㅡ

파이어버튼이 놀아나지않게 나무지지대를

박아주고, 배터리부를 감싸줄 뒷판은

접착에 사용하는 클래이소재 같은거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2소재가 합쳐지면

5분정도 되면 굳어버리는 소재입니다.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지기전

굳을까봐 조바심이.. .

굳은 뒷판과 나무바디를 사포로

부드럽게 다듬에 주었습니다.

제 손톱도 같이 다듬게된..

미안해 손톱아..

만들면서 쪼개지기도 하고

마음처럼 작업이 안된곳도있지만

완성이 되었습니다.

완성한 나.. 칭찬해.. 토닥토닥.

배터리뒷판은 자석식으로 체결이되고

어두운곳에서 보면 빛이 투과되게 나무사이를

가공해주었습니다.

이로써 D.H monster taru가 완성이

되게 되었습니다.

ㅡㅡb Good

taru가 상처를 입지않게 파우치도

만들어보고, 군복 무늬를 택한건

taru가 뭔가 전투적으로 만들어지게되

이 무늬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D.H monster taru

작업기를 마치겠습니다.

처음해보는 작업이라 군데군데 마음에

안드는곳이 많지만..

이쁘지않지만 사랑스러운 정이들어버린

베이핑기가 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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