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로 베이핑 입문하고 이제 딱 한달째인 전린이 입니다.
탑캡이 잘 깨지는거 하나빼고는 아쉬운거 없이 한달간 잘 쓰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글들을 보면 젤로가 밍밍하다는 말을 많이 보았는데,
첫기기다 보니 이게 진한건지 밍밍한건지 알수가 없었죠.
자연스럽게 단맛 강한 기기에 대한 호기심이 그간 무럭무럭 자라나더군요.
마구 기기 추가 하기는 좀 그래서 일단 한달은 젤로로 버텨보자.
그리고 한달이 돌아왔어요.~!
현재 고민 중인 기기는
"아스몬 실버 듀얼킷" vs "발라리안 맥스 브러쉬드 실버"
두개중에 결정이 안내려 지네요.
젤로 쓰면서 하나더 추가 한다면 저 두 기기중 어느게 더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솔직히 단맛부스팅은 둘다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발라같은 경우 단맛만 크게 부스팅 되는 느낌이며 아스몬은 단맛 및 향 쿨링 표현력이 밸런스 중 최상위권이라 생각하고요~
대신에 발라리안맥스인 경우 코일교체형 기기며, 아스몬의 경우도 같지만 이번에 새롭게 나온 일체형 팟이 따로 나왔다하더라구요~
둘다 코일수급도 쉬우면서 왠만해서는 팟또한 구매하기가 쉬울거라 예사합니다.
둘 다 좋은 기기이기에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게 구매를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발라 맥스의 경우는 버튼형 베이핑방식만 가능하여 아스몬은 버튼 오토 둘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