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보면 크게 PG(프로필렌글리콜), VG(베지터블글리세린), 그리고 향료, 니코틴, 그외에 쿨링첨가제, 타격첨가제 등이 있어요.
보통 VG를 제외한 것들은 모두 PG에 녹아있는 상태인데
이 VG란 성분이 기화되었을 때 연무를 내어주는 성분이죠.
요 VG란 녀석이 온도에 따라 점도가 변해요.
뜨거우면 묽어지고 추우면 정상보다 살짝 점도가 올라가는 거죠.
그래서 차이가 생겨서 유입량의 차이가 발생하는 거랍니다.
이 때문에 여름에 누수나 유입량이 많아지는 원인이 되는거죠.
겨울엔 코일이 더 잘타기도 하는 현상도 생기구요.
뚱이
뚱이
2023-07-21 17:03
오홍...그럼 액상을 너무 차가운데에 보관하면 또 어니까 여름철에 덜 묽게 하려면 그늘진 곳에 두는 수 밖에 없겠네요ㅜㅜ
Matteo
Matteo
2023-07-21 23:48
일단 팟이나 무화기에 담긴 액상이 기화되는 것이니 만큼 온도에 따른 점도의 변화를 막을 별다른 방법은 없죠. 보관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은 좋습니다. 니코틴은 햇빛을 받으면 갈변이 되거든요.
네. 쉽게 온도가 올라가면 액상이 묽어져서 유입이 잘 되는 원리입니다.
액상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보면 크게 PG(프로필렌글리콜), VG(베지터블글리세린), 그리고 향료, 니코틴, 그외에 쿨링첨가제, 타격첨가제 등이 있어요.
보통 VG를 제외한 것들은 모두 PG에 녹아있는 상태인데
이 VG란 성분이 기화되었을 때 연무를 내어주는 성분이죠.
요 VG란 녀석이 온도에 따라 점도가 변해요.
뜨거우면 묽어지고 추우면 정상보다 살짝 점도가 올라가는 거죠.
그래서 차이가 생겨서 유입량의 차이가 발생하는 거랍니다.
이 때문에 여름에 누수나 유입량이 많아지는 원인이 되는거죠.
겨울엔 코일이 더 잘타기도 하는 현상도 생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