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팁 질문!

드립팁의 재질에 따라 차이점은 있습니다.

플라스틱에도 재질에 따른 차이가 있구요!

1,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
플라스틱 중에서 최고 수준의 내열성을 가지며, 난연성, 내열수성, 내약품성이 뛰어납니다.
생산다가가 높아 가격도 당연히 높은 제품

2. 폴리아세탈(Pei) - 대표적인 제품(울템)
내열성 난연성 가지고 있고 화학약품에 대한 내구성까지 있지만, 강도 마모에 대한 취약성이 있어서 충격 혹 마찰에 조심.

3. 폴리에테르이미드(PEI)
강도 내마모성 피로수명이 길며 비교적 저렴, 강산, 끓는 물, 고온 수증기에 사용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액상을 베이핑할때는 끄덕없지만 위에 재질에 비해 단점이 있습니다.

더 들어가면 머리아파서, 저도 구글검색 및 제가 아는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외관보다는 내경, 내부 구조, 길이 등에 맛에 대한 차이점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좀 베이핑을 즐기시는 분들은 드립팁을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은 해외에서, 특히나 해외모더에 주문해서 큰 돈을 지불하고 가져오는 경우도 곧잘 있구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의 장단점은 간단합니다.

1. 플라스틱의 저렴한 가격
-> 스테인리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 대신에 내구성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죠.
-> 뜨거운 물에 세척시 드립팁이 변형 가능성이 있긴 있습니다.

2. 스댕
-> 금속재질이라 약간 깔맞춤? 이런 갬성이 아닐까 하네요..
-> 끓는 물에 세척해도 드립팁의 변형은 없다.
-> 열전도율이 높아 고와트 베이핑 및 연타시 뜨거움을 느끼긴 할거 같네요.

결론,

재질도 중요하긴 한데, 내경 및 내부 구조 길이에 따라 맛에 대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있는 내용을 적은거라 , 틀린 내용이 있을순 있습니다.

위에서 VapeKoku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재질에 따른 차이는 사용상의 차이점이 있을 수 있고요.
예를 들면 스텐 드립팁의 경우 한겨울에 외부에서 베이핑시에 입술이 잘 들러붙는다던가의 불편함.
입술 각질이 많이 남아 보기 별로다던가하는 단점 등이 있을 수 있죠.
재질에 따라 맛의 차이는 느껴본 적은 없지만 모양이나 길이, 드립팁 내경의 차이에 따른 맛의 차이점은 확실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