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이유라면 몇가지 들순있는데 이게 정확할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적는다면
가정 1. 액상의 밀봉 여부
일회용 기기를 만드는 중국공장 측 유튜브 영상을 볼떄, 스펀지에 액상을 주입을 바로 후 기기로 바로 조립합니다.
향이 날라갈 일이 없고, 바로 조립되어서 탄탄히 밀봉이 되어있죠,
특히나 솜이 아닌 스펀지기에 액상이 솜처럼 누수가 날 확률도 현저히 적고 액상이 마를 일이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https://youtube.com/shorts/mJkBE6YYx8g?feature=share
유튜브 영상

액상형 전자담배인 경우 똑같은 밀봉을 하지만 플라스틱 재질로 병의 형식으로 나타나 향과 맛은 밀봉이 되어있으나 , 뚜껑을 따면 향과 맛이 날라갈 경우가 생기죠.
이 때 향과 맛이 조금씩 날라가서 맛이 틀릴 경우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같은 향료 및 같은 레시피를 선택했을 때 틀릴 경우를 생각하면 액상의 차이이기 보다는 코일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회용 기기에 선택된 코일류와 저희가 쓰고 있는 코일과 같은 옴수대라 잡는대도 똑같은 옴수라도 코일의 형태에 따라 맛이 틀리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젤로 0.8옴 / 발라리안 0.8옴을 생각하시면 편하시게 생각 할 수 있을겁니다.

코일의 형태 혹 솜과 스펀지의 차이 , 출력의 차이, 액상의 밀봉여부 등등 따지고 보면 많은 변수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일단 일회용 기기에 들어있는 배터리는 고출력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항값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향료를 배합하다보니 일회용 기기에 들어간 액상을 그대로 일반 팟기기나 rta등의 다른 기기에 넣고 사용한다면 다른 맛표현으로 구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전자담배에 대한 지식으로 보는 가장 큰 맛의 차이는 출력과 이에 맞춰진 향료 배합에 의한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