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래 사용은 안해보고 잠시(2달정도)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발라리안보단 점수를 더 주고 싶었던 기기죠.
캠퍼에 발라리안 팟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새로나온 스퀘어팟도 호환이 되서 더 좋아지긴 했는데 스퀘어팟은 수명이 좀 짧아서 아직 개선이 좀 더 필요해보이긴 하더군요.
패널을 바꾸어서 꾸밀 수 있는 것도 장점이긴 합니다. 다만 돈은 더 깨지는 ㅎㅎ
만약 제 지인이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향이고 발라와 캠퍼중에서 선택해야한다면 발라리안보단 가변기능되고 취향대로 패널 바꿀 수 있는 캠퍼를 추천하겠습니다.
하지만 발라리안 팟+캠퍼 사용시 가장 큰 짜증 발생점은 팟과 코일의 누수이니 참고하세요.
유웰에서 발라리안 코일과 팟의 누수만 잘 개선해주면 금상첨화인데 그럴 생각은 없어보여요 ㅠㅠ
발라리안 맥스 팟은 호환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누수를 극혐해서 발라와 캠퍼 둘 다 사용만해보고 방출해버린)

중시하시는 맛표현이 어느 부분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발라리안보다는 진합니다(특히 향). 출력 조절이 가능한 칩셋덕에 바이패스 형식인 발라리안보다는 출력저하도
덜 하구요, 패널도 클리어, 울템, 블랙, 퍼플 등 4가지 종류로 커스텀이 가능하고 이너부분도 여러가지 종류의 스킨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보로의 장점과 팟 디바이스의 장점을 합친 기기라고 볼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커스텀이 가능한 기기는 역시 돈이 들어가기 마련 ㅠㅠ, 성능은 지금도 더 할 나위없이 훌륭한 기기이나, 발라리안 팟의 누수때문에 관리또한 철저히 해줘야 하는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걸 감수하시겠다면 구매 하셔도 상관없으실 듯??, (저는 가지고 있으나 사용은 잘 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