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a rta질문 있습니다

무화기에 따라 , 코일의 재질에 따라 맛이 올라오는 편이 다 틀립니다.
예를 들어 같은 0.6옴이라 했을 때, 아스몬, 발라리안, 브이쓰루 등등 코일의 맛이 가지각색이잖아요?
무화기의 사용빈도를 많이 찾아보거나, 코일의 재질을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쿨링이 많이 올라오는 리빌드 무화기를 갖고 계신 모양이군요.
과멘 전용으로 기성탱크를 따로 쓰시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떤 코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맛표현이 달라지는 것이 리빌드라서 코일을 바꿔보는 방법도 괜찮은 선택이실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rta나 rda도 과멘용 연초나 디저트류용으로 따로 사용하고 있고 그에 맞게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기준으론 오래전 무화기지만 하달리같은 rda의 경우 모든 액상을 잘 올려주는 대신 쿨링감도 예리하고 높게 올려줘서 쿨링쎈 액상전용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주로 연초나 디저트류일때만 하달리를 사용했습니다.
반면에 이클립스 같은 올라운더형 rta는 액상 무관하게 사용하고요.
입호흡을 기준으로 팟디바이스도 0.6~7옴대가 과멘에 적당하고 1.0~2옴대 팟이 연초액상에 적당한 것처럼 리빌드 무화기도 종류가 많아서 과멘에 적당한 녀석, 연초향 액상에 적당한 녀석이 있더라구요.
물론 외출시엔 가벼운 팟디바이스를 선호하는 편이고요.
기기나 액상을 선택하고 맞춰나가는 것엔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본인에 맞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과멘엔 뭐다 연초엔 뭐다 디저트엔 뭐다 딱 정해진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와이어도 몇가지 서치 해보고 들여서 바꿔가며 찾아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흠.. 리빌드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해도 평균치가 끝내주는 맛표현을 주는 무화기들은 유명하죠. 군, 아포, 드랍, 드랍데드, 위도우메이커, 아스가르드, 레코닝, 프로파일, 니트러스 등등 후기들이 많은 무화기를 참고하고 많이 사용해보셔야 하고, 본인도 다양한 리빌드를 시도 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