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 쥬스 하이민트 슬로우블로우&네스티 픽스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까지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오늘은 날이 화창한게 정말 오랜만에 햇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네스티 쥬스에서 입호흡 액상인 하이민트 슬로우 블로우와 네스티 픽스 슬로우 블로우 기기를 지원해주셔서 리뷰를 작성하고자 글을 씁니다

네스티 하이민트 슬로우 블로우 액상은 필름 카메라를 사용할 때 필름이 들어있던 원형 필름 케이스 형태입니다. 필름통을 그나마 최근에 본게 군 생활을 할 때 필름통에 왕소금을 가득 담아서 행군할 때 조금씩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필름 카메라를 거의 안 쓰고 있지요!

​특이하게도 원형 상자 안에 'NASTY' 스티커가 있어서 DIY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에 꾸미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스티 쥬스 하이민트 슬로우 블로우 액상은 30ml PG VG 5:5 RS니코틴(0.98%)을 사용하는 입호흡 액상입니다.

저는 브이메이트에 시연하였습니다!!

​

비닐 재질의 포장에 어두운 바탕, 그리고 시원한 파란색 계열의 디자인으로 시원한 이미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 포장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네스티 픽를 개봉하시면 실리콘 마개가 입구와 바닥에 붙어 붙어 있습니다. 당연히 입구에 있는 마개를 빼 내고 사용하여야 하고 아래쪽 실리콘 마개를 떼어내면 스티커로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이 스티커를 떼어 내셔야는데 흡압과 연무량, 타격감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더 많은 연무량이(흡압이 널널해짐) 많아지고, <-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더 높은 타격감을(흡압이 쫀쫀해짐) 준다는 설명이 되어 있네요!

네스티 슬블의 맛은 한마디로 상큼한 파인소다 맛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슬블 폐호흡 액상과 거의 유사한 맛을 내는데 폐호흡 액상보다는 조금 더 단맛이 강한 느낌이 듭니다. 깔끔한 파인애플과 소다의 조합!! 데일리 액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브이메이트로 먹는 것 보다 일회용 전담인 픽스로 먹는게 단맛이 좀 더 쌘듯하네요! 쿨링은 중간보다 조금 낮은 정도로 강하지 않지만 은은한 쿨링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네스티 쥬스 슬로우 블로우와 함께 더위를 이겨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매번 미흡한 리뷰지만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후기는 NSTY KOREA에서 액상 및 기기를 지원해주셔서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