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몬이벤트] 아스몬,마르키사 오리지널

*구성품*

아스몬디바이스1개,몬스터팟1개,몬스터코일2개 0.6옴(팟에끼워져있음) 0.1옴,드립팁2개,

충전케이블1개,설명서

*스펙*

크기 : 45 x 75 x 17mm

코일 : 0.6옴 / 1.0옴

배터리 용량 : 1200mAh

액상저장용량 : 4.2ml

작동방식 : 오토흡입 / 버튼 / 듀얼

*디바이스*

받아본 기기는 파스텔 톤의 핑크색으로 색감이 너무 이뻣습니다. 드립팁은 클리어 2종이 포함되어

있는대 핑크클리어가 기본으로 꽂아져 있으며, 여분으로 올클리어 드립팁이 포함되어 있어요.

솔직히 드립팁까지 핑크로 끼우니 살짝 부담스러웠는대 드립팁만 올클리어로 갈아 끼우니

상남자(?)인 저도 귀엽게,자신있게 들고 다닐수 있을정도로 이뻣습니다.

전면에 전원스위치는 딸깍딸깍 클릭감이 좋았으며, 그밑에 3개의 LED는 여러가지를 표시해 줍니다

파이어버튼 1회 : 배터리잔량표시 (오토흡입시에도 표시해줍니다)
파이어버튼 2회 : 오토흡입,버튼작동,오토흡입+버튼작동 으로 변경
파이어버튼 3회 : 3단계로 출력조절
파이어버튼 5회: 전원 ON/OFF

옆면 길쭉한 홈은 액상확인이 가능한 창으로 팟채결시 액상 잔량이 한눈에 보여 좋았습니다.

아래쪽에는 충전단자가 위치해있으며 C타입 충전 입니다.

*팟*

팟은 4.2ml 대용량으로 저같은경우 웬만해서는 추가주입없이 하루를 가뿐히 사용할수 있어서

액상을 따로 챙겨 나가지 않아도 되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액상주입은 팟상단 슬라이드를 열고 주입하는 방식이라 팟을 기기에서 분리하지 않아도 액상창으로

액상량을 보면서 주입할수있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팟측면에는 에어플로우가 있어 각자 취향에 맞게 흡압을 조절해서 쓸수있는것도 큰 장점이네요.

*코일*

코일은 기본 장착되어있는 0.6옴 코일을 계속 사용했으며, 주력으로 쓰던 브이쓰루와

최대한 비교해보았습니다.

단맛, 그리고 쿨링 부스팅은 좀 떨어지는 편이였고, 액상향 표현은 참 괜찮았습니다.

수명은 지금 액상 한병을 거희다 비웠는대 역시 소문대로 아직도 짱짱하네요.

누수가 많다고들 하셔서 좀 걱정을하며 자주 체크를 하였는대 전 아직까지 누수는 전혀 없습니다.

누수부분은 좀더 사용해보면서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정리*

성능,디자인,편리성,맛표현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정말 만족스러운 기기였고, 좀 아쉬웠던점은

단맛,쿨링 부스팅이 좀 낮다는 점과 액상 누수 방지 때문에 저같은 경우 잘때나 충전할때 액상이

코일에 계속 젖어있지 않게 하려고 코일 반대쪽으로 눕혀 놓는대 아스몬은 디자인이 둥글둥글하여

옆으로 눕혀놓을수 없어서 자기전에 팟을 분리해 놓고 써야한다는점 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하루를쓸만큼 넉넉한 액상 저장량과 배터리, 액상 2병은 쓸거같은 팟수명, 정말좋은 액상

향표현 등 이름 그대로 정말 괴물같은 녀석이라 정말 마음에 들고,

추천해주고 싶은 기기인건 분명한것 같네요.

*마르키사 오리지널*

아스몬과 브이쓰루에 넣어서 베이핑 했습니다.

향은 들숨에 새콤달콤한 열대과일향이 진하게 올라오며 적당한 쿨링감이 입안과 목안에 살포시

퍼지는 그런 액상입니다.

적절하게 단맛과, 적당한 쿨링, 고급진 열대과일향의 조화과 너무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는 그런 액상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누구나 호불호없이 물리지 않게 즐길수 있는  액상인거 같습니다.

단맛 :★★★★☆

쿨링:★★☆☆☆

향:★★★★☆

만족도:★★★★☆